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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캡처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결혼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7월 10일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에는 강남이 자신의 집에 사유리를 초대해 함께 스키야키를 만들어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유리는 "나는 시즈오카에서 깜짝 놀란 게, 누나가 결혼 생각이 있더라"는 강남의 말에 "옛날부터 있다. 왜 없다고 생각했나"라고 반응했다.
결혼하고 싶은 상대로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상관없는데 생각이 비슷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예인으로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강남의 요청에는 "외모 이상형은 손석구"라며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나는 말 없이 조용한 남자가 좋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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