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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제작 참여 걸그룹
멤버 충원해 컴백 활동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8인조로 새 출발한다.
소속사 인코드는 “슈이가 세이마이네임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해 10월 팀명과 동명의 미니앨범을 내고 데뷔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에 참여한 걸그룹으로 주목받은 이 팀은 그간 7인조(히토미, 메이, 카니, 도희, 준휘, 소하, 승주)로 활동해왔다.
세이마이네임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전날에는 새 멤버 슈이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는 “슈이는 이번 컴백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라며 “세이마이네임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그룹의 정체성과 팀워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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