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서동주가 성형 오해를 해명했다.
10일 서동주의 또.도.동 유튜브 채널에는 '켄달 제너st 였던 서동주 미국 MZ 시절 (성형오해, 코첼라현실, 회식도망 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서동주가 웨딩 드레스 피팅 날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메이크업을 받으며 서동주는 "저는 똥손이다"라고 고백했고, 전문가는 "아직 미국 문화 메이크업 스타일이 남아있다"고 했다.
서동주도 동의하며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고 했다. 전문가는 "그래서 성형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나 보다. 본인이 메이크업하는 것과 샵에서 받는 것이 차이가 있어서"라고 짚었다.
서동주는 "그럴수도 있다. 큰 오해를 계속 받고 있다"고 했고, 서동주는 자막을 통해 "예전에 한 걸 지금도 '끊임없이 한다'는 컨 큰 오해"라고 유쾌하게 덧붙이기도 했다.
또 서동주는 "요즘 트렌드를 잘 모른다. 그래서 전문가들에게 맡긴다"며 미국에 살던 시절 사진도 보여줬다. 그는 "미국 살 때는 과하게 많이 하고 다녔다. 새벽부터 펄 뿌리고 다녔다"며 화려한 흰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 "일상복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서동주는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최근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펼치며 활약 중이다.
서동주는 지난달 장성규 소속사 임원으로 알려진 4세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서동주의 또.도.동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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