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19기 정숙이 '나솔사계' 후일담을 전했다.
7월 10일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이렇게 끝낼 수 없잖아요 눈물바다였던 거제, 마지막은 보고 가!!!!"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21회를 통해 네 번째 '한번 더 특집'의 최종선택이 그려진 직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는 6기 현숙, 19기 정숙, 21기 옥순, 4기 정수, 23기 영호, 25기 영수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19기 정숙은 "방송에서 말 못했는데 제가 사실 선택을 했다"고 털어놓으며 통편집 된 25기 영철을 최종 선택한 사실을 드러냈다. 이어 "상대방분과 밥도 한 번 먹었다. 그 뒤로도 연락이 왔지만 나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솔로인 사실도 전한 19기 정숙은 "편집하느라 힘드셨을 것 같다. 제작진분들. 감사했다"며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나는 솔로', '나솔사계'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30대 남성 A씨가 지난 6월 21일 오전 3시 30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되어 구속 송치됐다.
사건이 알려진 뒤 제작진은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여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여 방송할 예정이다. 기 방송분에 대해서도 최대한 출연자를 편집 및 삭제하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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