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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유 SNS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청순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아이유는 10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네 보고싶당. 7월 힘힘”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자연스럽게 풀어진 긴 흑발과 함께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연핑크빛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손가락으로 얼굴 옆을 살짝 가리키며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블랙 트위드 재킷과 골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에 핑크색 헤어핀을 더해 발랄함을 강조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린 채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아이유는 연기와 음악 활동을 넘나들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해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으며, 차기작으로는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출연을 확정하고 안방극장 복귀를 준비 중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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