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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준이 절약 이야기를 하다가 말실수를 했다.
7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광희, 이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극한으로 절약하던 시절 저축 비용을 묻는 질문에 “저를 위해서 쓴 게 없다. 가족을 위해 쓴 건 있지만 나를 위해서 맛있는 걸 사 먹어 본 적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때 양세찬은 데이트 비용은 어떻게 해결하냐고 물었다. 이준은 “예전에 발언 잘못했다가 엄청 욕먹은 적이 있다”라며 “지금은 그런 거 없다. ‘데이트 비용을 왜 남자만 내냐’라고 갑론을박이 있었을 때가 있었다. 똑같이 나도 돈 벌고, 똑같은 나이고, 똑같이 대학도 나오고”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상대도 아이돌이었나 보지?”라고 날카롭게 질문했고, 이준은 투명한 리액션을 했다. 이준은 “뭐 동등한 입장인데 내가 밥을 사면 커피를 사는 게 어떠냐 했다가 당시에는 욕을 엄청 먹었다. 지금은 제가 낸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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