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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끼합쇼’ 캡처
JTBC ‘한끼합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유해진이 파격적인 단발 헤어스타일을 보여줬다.
7월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합쇼' 1회에서는 김희선, 탁재훈이 일일 가이드로 나선 '성북동 주민' 유해진과 함께 성북동의 명소와 그의 단골집 등을 구경했다.
이날 김희선, 탁재훈 앞에 유해진이 갑자기 나타났다. 김희선은 무엇보다 "오빠 머리가 왜 이렇게 기냐"며 단발 스타일에 놀라워했고 유해진은 "요즘 사극 찍느라고. '왕과 사는 남자'라고 장항준 감독 영화다. '약한 영웅' 박지훈 배우와 같이 찍고 있다"고 밝혔다.
탁재훈이 "희선이 말로는 고생이 많다더라"고 하자 김희선은 "전화도 안 터지는 데서 촬영하느라 가끔씩 문자를 하는데 답장도 없더라"고 증언했다. 유해진은 "요즘 바빴다"며 촬영으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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