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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광희가 이준의 예능 활약을 질투했다.
7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광희가 이준과 함께 출연했다.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준은 “예전에 예능을 안 하려고 안 한 게 아니고 다섯 작품을 연달아서 한 거다. 조금 여유가 생기니까 섭외가 들어온 걸 했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주우재는 “준이 씨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예능을 잘할 수밖에 없는 게 포스트 김종민 느낌이다”라고 비유했다.
광희는 이준의 ‘1박 2일’ 합류가 신기했다고 밝혔다. 광희는 “솔직히 말하면 준이가 돈을 많이 냈나 생각했다. ‘1박 2일’ 뿐만 아니라 최근에 여러 프로그램에 들어간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심지어 섭외 전화가 왔는데 기획안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기획 의도를 여쭤보니 ‘광희 씨는 다 떠나서 이준 씨가 추천해서 됐다’라더라. 이준한테 물어봤더니 진짜였다. 내가 더러워서 그거 안 하려고 한다”라고 버럭했다.
양세찬이 “안 할거면 내가 하겠다”라고 욕심을 내자, 광희는 “개런티 맞춰서 해야지”라고 태세를 전환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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