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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임우일이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갈매기 떼 습격을 받는다. (사진=MBC) 2025.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임우일이 갈매기 떼 습격을 받고 추격전을 벌인다.
임우일은 오는 11일 오후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바다에 간다.
임우일은 "20대부터 이동 수단으로 오토바이를 사용했고, 4년 전부터는 라이딩이 취미가 됐다"고 말한다.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서울을 벗어나 서해 바다로 간다.
임우일이 바다에서 새우 과자 봉지를 뜯자마자 수많은 갈매기가 몰려온다.
그가 과자를 들고 손을 내밀자 갈매기가 사방에서 달려들고, 갈매기는 도망가는 임우일을 쫓아오기도 한다.
이에 임우일은 "새우 과자 주려고 샀는데 뺏긴 느낌"이라고 한다.
그는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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