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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히밥. (사진=유튜브 예능 '파자매 파티' 캡처) 2025.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구독자 169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히밥(29·본명 좌희재)이 전성기 시절 수익을 공개했다.
히밥은 지난 9일 유튜브 예능 '파자매 파티' 7화에서 "전성기에는 한 달에 1억원 정도 벌었다"고 밝혔다.
히밥은 "현재 단건 기준으로 가장 높은 조회수는 약 800만~900만뷰"라며 "8시간 동안 피자 4판, 꽈배기 30개, 돈가스 3세트를 먹었다"고 공개했다.
슬림한 체형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운동이 생활화돼 있다. 술 약속이 있는데 운동할 시간이 없으면 술 마시는 장소까지 5㎞ 뛴다. 먹고 바로 자는 게 제일 싫다"고 말했다.
히밥은 2019년 아프리카TV BJ로 데뷔한 뒤 이듬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먹방 콘텐츠로 인기를 얻었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고기 80인분을 먹은 경험을 밝히기도 했다.
또 지난해 유튜브 예능 '토요일은 밥이 쏜다'에 출연해 "수익이 많아 보이지만 회사 운영 비용 등을 제외하면 실제로 제게 남는 건 많지 않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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