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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록의 전설 전인권이 밴드 들국화의 40주년 기념 무대에 섭니다.
오는 9월 서울에서 '들국화, 전인권 40주년 콘서트'가 열리는 건데요.
들국화 40년 활동을 총망라하는 공연으로, 신곡 무대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난 1985년부터 들국화 보컬로 활약해 온 전인권은 '행진', '그것만이 내 세상', '제발', '걱정 말아요 그대' 등 수많은 곡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전인권은 "지난 40년간 들국화 음악을 사랑해 준 관객들에게 목소리로 보답하고 싶다"며 콘서트를 앞둔 심경을 전했습니다.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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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34084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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