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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 차’ 배우 주부진이 암 투병 당시를 떠올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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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수)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명품 배우 주부진의 슬기로운 귀촌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주부진이 연극연출가 남편 복진오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에 전문의가 “암 판정이 두 분의 사랑을 더 공고히 해주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주부진이 과거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던 것.
주부진은 지난 2008년 드라마 촬영 도중 극심한 복통을 느껴 병원을 찾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대장암 전조 증상에 대해선 “변비가 심했다”라며 대변 색깔이 검정에 가까웠다고 전했다. 심한 변비 후 혈변 증상도 나타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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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진은 “대장 30cm 절제하는 수술을 받고, 6개월 동안 무려 12번의 항암치료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병원에만 들어서면 구역질이 나더라”라며 고통스러운 항암치료에 대해 전했다. 전문의는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다”라며 재발 위험이 큰 암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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