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팬들 기대감 상승
신곡 ‘Blooming Wings’의 독특한 콘셉트로 새로운 매력 발산
(MHN 이민주 인턴기자) 가수 최예나가 새 앨범 'Blooming Wings'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9일 0시, 최예나는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사진에서는 도도하면서도 신비로운 엔젤의 아우라가 강조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최예나는 진주와 흰 깃털로 장식된 헤어밴드를 착용해 우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차가운 카리스마가 묻어나며, 천사의 날개를 단 모습에서는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였다.
이번 두 번째 콘셉트 포토는 앞서 첫 번째에서 사랑스러운 엔젤로 변신한 이미지와는 극명한 대조를 보여준다.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면모가 더해지면서 다양한 반전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예나가 선보일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는 '피어나는 날개'라는 의미 그대로 자신만의 감정과 사랑, 성장을 담은 앨범으로 알려졌다. 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넓어진 정서와 음악 색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주요 광고 모델로도 발탁돼 대중적인 인기를 입증한 최예나는 이번 컴백으로 다채로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알릴 예정이다.
또한, 그는 최근 다수의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그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대중에게 더욱 널리 알리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그의 음악 활동과 함께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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