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 제공|HJ필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신현준이 '제2회 삼척해(海)랑영화제' 조직위원장이 됐다.
강원 삼척시는 오는 8월 30~31일 삼척 해변 일원에서 열리는 삼척해(海)랑영화제 조직위원장으로 신현준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신현준은 영화 '장군의 아들', '가문의 영광', '맨발의 기봉이', '은행나무 침대', '달마야 서울가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으며 다수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이번 위촉을 통해 신현준은 영화제 홍보 활동을 비롯해 후원사 유치 등 전반적인 외연 확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8월 30∼31일 삼척해변 일원에서 열릴 '제2회 삼척해(海)랑영화제'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희 문화예술과장은 9일 "영화제를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를 확산하고, 삼척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