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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박창근이 '무더위를 날려 버릴 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무더위를 날려 버릴 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스타는?' 설문에서 박창근은 총 투표수 1만 9764표 중 1만 778표(투표율 약 55%)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2837표(투표율 약 14%)를 획득한 은가은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정국(1935표), 황가람(939표), 태연(775표), 지효(682표), 전유진(525표), 웬디(477표), 거미(222표), 에일리(196표), 이홍기(98표), 서은광(65표), 정은지(64표), 유회승(60표), 승관(44표), 릴리(27표), 효린(20표), 솔지(13표), 리즈(6표), 김채현(1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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