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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스우파3' 에이지 스쿼드가 사위티의 선택을 받았다.
8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세미파이널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세미파이널 미션인 글로벌 아티스트 퍼포먼스 미션에서 아티스트 사위티의 선택을 받은 크루는 에이지 스쿼드였다.
에이지 스쿼드 멤버들은 이름이 불리자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에이지 스쿼드는 가산점 100점을 챙기면서 세미파이널 미션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우먼'을 주제로 한 댄스 필름 미션의 메인 구간을 맡을 크루는 글로벌 대중 평가로 선정된다. 영상 조회수, 좋아요 수에 100을 곱한 값을 합산해 산정한다.
다음주 예고 영상에서 오사카 오죠갱 리더 이부키는 "어떤 일에서도 크루를 포기하게 만들지 않을 거다"라고 밝혔고, 에이지 스쿼드 리더 카에아는 "제가 느끼기엔 우리가 이길 시간이다. 패배는 없다"고 각오를 전했다.
범접 리정은 "저는 파이널에 너무 가고 싶다. 백마디 말보다 춤으로 증명해 보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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