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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정석용이 김준호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정석용, 강예원, 정주리, 조째즈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정석용은 5살 연하의 음악 감독과 함께 살고 있다고 말하면서 "결혼식을 아직 생각이 없다. 나이도 있으니 하루라도 빨리 같이 살고 싶어서 같이 살고 있다"고 했다.
이어 결혼을 앞둔 김준호에게 "아직 결혼식을 안 하신거죠?"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7월 13일"이라고 했다. 이상민은 "그것도 그때 가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장난을 쳤다.
이에 정석용은 "결혼을 한다고 해놓고 많이 미뤄진 것 같다"고 했고, 김준호는 "3년치 방송 분량을 뽑아야해서"라면서 웃었다. 탁재훈은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 아니라 비지니스"라고 또 장난을 쳤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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