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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최지우가 유재석의 정보가 얕다고 꼬집었다.
7월 8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최지우가 출연했다.
유재석은 “누구 나오는지 모르는데 내가 반가워할 사람이라고 하더라”며 출연자를 기대했고, 유연석은 “70년대 생인 거 아니냐”고 유재석과 비슷한 나이 또래라 짐작했다.
이어 최지우가 등장하자 유재석은 “얼마만이냐”며 반겼고, 최지우는 유연석에게 “연석아”라고 이름을 부르며 반갑게 포옹했다. 최지우와 유연석은 예능 프로그램 ‘커피프렌즈’를 함께 한 사이.
최지우는 유재석과 “잊을만하면 보고, 잊을만하면 방송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잊을 수 없는 게 제가 코미디 단역할 때 지우가 잠깐 게스트로 왔다”며 추억을 꺼냈고 최지우는 “제가요?”라며 기억이 안 나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최지우는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완전 신인 때 코미디 게스트를 한 것. 유재석은 “요즘 기수 분들 많이 남지 않았다”며 “원빈이 거기 출신 아니냐”고 원빈을 언급했고, 최지우는 “원빈은 공채 아니다. 정보가 좀 얕다. 살짝”이라고 꼬집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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