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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대운을 잡아라’ 손창민, 이아현을 달리 보기 시작했다.
8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연출 박만영) 59회에서는 등장인물 이미자(이아현)에게 새삼 애정을 느끼는 한무철(손창민)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자는 앞서 한무철이 장미(서영)와 기억 상실이 된 사이에 짜고 친 사이라고 오해하며, 분노에 휩싸였다. 무철은 그런 미자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의아하면서도, 언제나 자신 옆에 있는 미자에게 새삼 정을 느끼는 눈치였다.
무철은 허리가 아픈 나머지 병상에 드러누웠고 미자의 손길과 보살핌을 즐기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무철은 과거 와이프 미자를 마구 구박했던 스쿠루지였지만 현재 기억 상실로 인해 순수한 상태다. 그런 그가 미자에게 새삼 애정과 설렘을 느끼며, 부부의 관계 변화를 향한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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