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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와 지도자에 총 6000만원 지급[서울=뉴시스]대한육상연맹 포상금 수여식.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대한육상연맹이 포상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6월에 한국 신기록을 세운 여자 해머던지기 김태희(익산시청), 남자 1500m 이재웅, 남자 세단뛰기 김장우(이상 국군체육부대)와 지도자에게 포상금이 주어졌다.
선수와 지도자 10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지급했다.
육상연맹에 따르면 2025년 포상금 누적액은 6억3000만원이다.
한편 이날 전북 익산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200m 결선에선 이재성이 20초78로 우승했다.
남자 대학부 100m 결선에선 김정윤(한국체대)이 10초35로 정상에 올랐다.
전날 대학부 200m(20초94)에서 우승한 김정윤은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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