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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민정이 20년 지기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와 만났다.
5일 이민정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고딩때부터 친했던 동네오빠 다듀랑 놀기 *교회오빠...라고 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어떻게 하다 친해졌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같은 학교고 선배다"라고 개코를 먼저 소개했다.
이어 개코는 "다 동네에서 살고 마주치고 하니까"라고 설명을 더했고, 이민정은 "저희는 교회에 같이, 독실한 신자"라고도 덧붙였다. 알고 보니 같은 교회를 다녔던 것.
최자는 "여기 있는 친구(가게 사장)까지 다 교회를 다닌 시간들이 있다. 지금은 다니지 않지만. 이 동네 베이스로 우리가 놀러 다니고 그랬다. 동네 오빠, 동생 사이"라고 말했다.
또한 개코와 최자는 "민정이가 동네에서 예쁜 걸로 유명했다", "우리 동네에서 제일 유명한 얼짱"이라며 과거 이민정의 유명세를 짚어주기도 했다.
사진 = '이민정 MJ'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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