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미스트롯' 시즌 1의 주역들이 KBS1 '가요무대에서 전설적인 하모니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된 KBS1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에서는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이 출연해 그간의 추억을 소환하며 시청자들을 감동의 무대로 이끌었다.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은 이날 방송에서 역대급 하모니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특히 김나희, 김소유, 송가인은 전설적인 트롯 곡인 '목포의 눈물'을 부르며 관객의 심금을 울렸고, 강예슬, 김희진, 두리, 숙행은 신나는 '울릉도 트위스트'로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마지막으로 7명의 가수들은 함께 '평생'을 부르며 '미스트롯' 시즌 1의 깊은 우정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화기애애한 케미로 관객들에게 애틋함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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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특별한 무대는 '가요무대'에서의 추억을 넘어서, 곧 다가오는 콘서트 '우리가 다시 한번 : 첫정'에서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오는 12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두 차례 공연으로 펼쳐지며,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은 물론, 정다경과 정미애도 함께 참여한다.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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