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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위너, 슈퍼주니어가 '컬투쇼'에 완전체로 출격한다.
7일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따르면 위너는 8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특선라이브' 코너에, 슈퍼주니어는 9일 오후 2시부터 '특별초대석' 코너에 등장할 예정이다.
위너가 완전체로 '컬투쇼'에 출연하는 건 2022년 7월 이후 3년만이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단독 공연을 앞두고 있는 위너는 8일 '컬투쇼'에 출연해 대표곡들을 미리 보는 콘서트 느낌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현재 '컬투쇼' 금요일 스페셜 DJ로 활약 중인 리더 강승윤이 콘서트를 앞두고 '깡디'가 아닌 위너의 강승윤으로 '컬투쇼'에 출연하는 만큼 청취자들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방송에는 슈퍼주니어가 출격한다. 슈퍼주니어는 그동안 D&E, K.R.Y 등의 유닛과 규현, 예성, 려욱 등의 솔로 활동을 통해 '컬투쇼'에 자주 출연했지만 9명 완전체가 라디오 프로그램에 함께하는 일은 드물어 더욱 의미가 크다.
오랜만의 완전체 출연인 만큼 멤버들의 소감과 팀 내 다양한 케미스트리와 함께 신곡 '익스프레스 모드'의 라이브 무대도 선보일 계획이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을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으며, SBS 라디오 공식 어플 '고릴라'에서 보는 라디오로도 함께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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