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영. 제공ㅣJTBC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캐나다 이민설에 대해 해명했다.
7일 안선영은 개인 계정에 "저 이민 안 간다"라며 "아이 유학 보호자로 당분간 캐나다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것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선영은 "그래서 생방송이 불가능해 26년 생방송 커리어 접는것 뿐"이라며 사업도 그대로 운영하고, 어머니 병원을 위해 매달 서울에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엄마 두고 이민가냐고 이모 전화와 울고불고. 온집안 어른들 놀라 전화 불나고 또 난리다"라고 했다.
앞서 안선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 안선영 이제 한국 떠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안선영은 "과감하게 모든 커리어를 접고 캐나다로 이사를 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들이 캐나다 현지 아이스하키 유스 팀에 선발됐다면서 "생방송 세일즈 전문 호스트나 게스트로서의 가장 정점에서 이걸 내팽겨치고 신생 유튜버로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일을 쉰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만 두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안선영 글 전문이다.
기사 바로 잡습니다!
저 이민 안가요!
아이 유학 보호자로 당분간 캐나다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것뿐, 그래서 생방송이 불가능해 26년 생방송 커리어 접는것 뿐이지만, 바로스도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엄마 병원 들여다보러 매달 서울 나올거예요!
기사 쓰시기전에 영상다 보고 써주세여!
엄마 두고 이민가냐고 이모 전화와 울고불고
온집안 어른들 놀라 전화 불나고 또 난리에요 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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