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살롱 드 홈즈' 7회에서는 공미리(이시영 분)가 한 아파트 주민과 갈등하는 모습 등이 그려진다. /ENA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파트 주민과 육탄전을 벌인다.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극본 김연신, 연출 민진기) 제작진은 7일 7회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공미리(이시영 분)가 한 아파트 주민과 갈등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최고의 레벨),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수라장이 된 광선주공아파트의 모습이 포착된다. 아파트 1층 현관에 설치된 폴리스 라인과 출입을 통제하는 경찰들의 모습을 통해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졌음이 암시된다.
이 가운데 공미리, 추경자(정영주 분), 전지현(남기애 분)은 한 주민과 살벌한 신경전을 벌인다. 특히 미리는 평소의 사근사근한 미소 없이 날 선 모습을 보인다. 그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급기야 주민의 머리채를 잡고 격렬한 육탄전을 벌인다. 미리를 격분하게 만든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살롱 드 홈즈' 7회는 이날 밤 10시 방송한다.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는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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