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의 23살 차이 지적에 쿨한 반응을 보여줬다.
7월 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303회 말미에는 박수홍의 게스트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박수홍과 함께하는 이천 밥상 기행이 그려졌다. 최근 23살 차이가 나는 아내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박수홍은 허영만에게 "강도 같으니라고"라는 장난기 어린 한소리를 들었다. 이에 박수홍은 기분 나빠하긴커녕 "날강도죠"라고 쿨하게 셀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부부는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