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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요리를 좋아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된 음식을 공개했다.
7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29회에서는 도경수, 박병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경수는 언제부터 요리를 좋아하게 됐냐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2018년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도경수는 "왜 좋아하게 됐냐면 어느 한 식당에 갔다. 바냐 카우다를 먹었는데 그게 너무 저한테 충격이었다. 도대체 어떻게 이 맛이 날까 너무 궁금해진 거다. 그걸 만들어 보면서 재밌어진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이후 요리 학원에 다니며 한식 조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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