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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예비신랑 온주완의 활동을 홍보하며 럽스타그램을 자랑했다.
방민아는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온주완의 뮤지컬 '마하고니' 공연 영상을 올렸다.
온주완은 지난달 개막한 '마하고니'에서 호스트 역을 맡아 공연 중이다.
앞서 지난 4일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방민아와 온주완이 오랜 인연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나가기로 했다"며 11월 결혼을 발표했다.
그동안 열애설 한 번 나지 않았던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작품을 홍보하며 럽스타그램에 나섰다.
한편 방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월 웨이브, 왓챠에서 공개된 드라마 '찌질의 역사'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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