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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캡처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기안84가 큰 머리로 인해 모자 쇼핑에 실패했다.
7월 6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는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미방분 스페셜 '여행 끝난 김에 하드일주'가 전파를 탔다.
네팔 여행 둘째 날 루클라에 입성한 기안84는 얇은 티셔츠를 사기 위해 한 옷가게로 향했다.
마음에 드는 티셔츠를 고른 후 모자 쇼핑까지 나섰으나 사이즈 이슈가 발생했다. 착용하는 모든 모자가 작았던 것.
기안84는 "기압 차로 인해서 머리가 빵빵해졌나"라고 혼잣말하더니 "네팔 분들은 머리가 작다"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얼떨결에 대두가 된 기안84는 결국 모자 쇼핑을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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