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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스트레이트] "검찰 역사 최악의 치욕"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5
2025-07-06 21:37: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qj5bZwjl"> <div class="video_frm" dmcf-pid="3bBA1K5roh"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tcIBjhNfoS"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15tdv3Sgav"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tcIBjhNfoS"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507/06/imbc/20250706211609316feap.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6370633?service=daum_news&m_use_inline=true&ios_allow_inline=true&m_prevent_sdk_use=true&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bf0cfc9ce8bb528f2858a5ddd0b9e8637258b2c378010e2d3c3c7e6a7a1e4d9e" dmcf-pid="0Kbct91mgC" dmcf-ptype="general">■ 도피 막았는데 '범죄자'?</p> <p contents-hash="944c1e382656ac32cbee4eb8cda8fba600857862affcf92c5ea8c98f7ced4768" dmcf-pid="p9KkF2tscI" dmcf-ptype="general">2019년 3월 23일 새벽, 인천국제공항.</p> <p contents-hash="980ae92214c0e971c8ca6ad6face33c7037b0fca9e4b23349ed9cb7dfda0c64d" dmcf-pid="U29E3VFOoO" dmcf-ptype="general">한밤에 짙은 선글라스를 쓰고, </p> <p contents-hash="682c29ae0bc174fa87a314b0bf7b0ef0bed8bd0f1d00dd1e9ce1a1508526b487" dmcf-pid="uV2D0f3Ias" dmcf-ptype="general">모자와 목도리로 얼굴을 칭칭 감은 남성이 황급히 공항을 빠져나옵니다. </p> <p contents-hash="f2afbd89a6481b5bec41055fd9d3e475f600a655d35c90a933ebc50882e64b83" dmcf-pid="7fVwp40Com" dmcf-ptype="general">[김학의/전 법무부 차관] "<어디 가시려고 하셨습니까?>‥‥<몰래 출국하려 하셨습니까?>‥‥"</p> <p contents-hash="30184993ceeee3cfd16ed1013c7f4e951312113fcc48a10eff50225d04cc57df" dmcf-pid="z4frU8phor" dmcf-ptype="general">고위직 검사 출신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p> <p contents-hash="d920b5d7a6aaea62d477e21aabca4f5366ec7213368ffba894e1a4148e21a66e" dmcf-pid="q84mu6Ulgw" dmcf-ptype="general">지난 2013년, 별장 성 접대 의혹이 불거졌지만 두 차례 모두 검찰의 봐주기식 수사에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고,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3차 수사가 임박하자 도피성 출국을 시도한 겁니다.</p> <p contents-hash="dbb110d0642dca1cbb5363eaa3c54adba4b239cce3f081e8f452e06d70865a0e" dmcf-pid="BjN5MAxpgD" dmcf-ptype="general">기습 출국 시도를 알게 된 한 검사가 심야에 황급히 출근해 긴급 출국금지 절차를 밟았고, 비행기 탑승 불과 10분 전에 가까스로 출국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p> <p contents-hash="c0bf969e810bef36c0ddb002d89c2f7d4143f4d5fc4637bdbb2882e2b57f68c0" dmcf-pid="bAj1RcMUAE" dmcf-ptype="general">[이규원/전 검사] "당시 온 국민들께서는 잘했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p> <p contents-hash="489d06726918281eb96dff3ca0581181c1e70264fa11f7fdaed5aca209e944b4" dmcf-pid="KcAtekRuck" dmcf-ptype="general">김 전 차관은 특별수사단의 수사를 받아 구속 기소됐고 1년여 뒤 2심에서 일부 유죄가 선고되기도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aefef2f7d34efd9f367d4bc27ba4463ef16583ea6b66fbd0c234977a1f61dd03" dmcf-pid="9kcFdEe7gc" dmcf-ptype="general">그런데‥</p> <p contents-hash="0587acf25cd830f21c08d12e1f03d4b1c13d0f4ed8fcac6a5f4f1e134ac8304f" dmcf-pid="2Ek3JDdzoA" dmcf-ptype="general">[주호영/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2020년 12월 6일)] "문재인 정권은 대통령이 좌표를 찍은 한 민간인을 대통령이 미워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불법 사찰했습니다."</p> <p contents-hash="a3d7dd8cac46eb1b824f622a129140451ab6848879b3bc0ec17102bd15f32ed5" dmcf-pid="VDE0iwJqcj"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이 출국금지 과정에 불법이 있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p> <p contents-hash="a1252a9ad2c6e59a026ebf0d050c92d26464554d7641aae5486cf45248668e7d" dmcf-pid="fwDpnriBaN" dmcf-ptype="general">윤석열 총장이 이끌던 검찰은 출국금지에 관여했던 인사들에 대해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합니다. </p> <p contents-hash="f6e004bde65f2bdb3c9609d371c5200a1d68699b1c0b03483ea42c8551b33a8b" dmcf-pid="4rwULmnbga" dmcf-ptype="general">[차규근/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로 수원구치소에서 유사 수의를 입은 채로 지문을 날인하고 머그샷을 찍고‥"</p> <p contents-hash="dfb9089701bdba4d4edad4127e97f1bed1865670a428277d8d727daecec238dd" dmcf-pid="8mruosLKgg" dmcf-ptype="general">수사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로까지 향했습니다.</p> <p contents-hash="7b870ba05355333c7697a60685da9b5cf672951364900f44489e69142c77c658" dmcf-pid="6sm7gOo9ko" dmcf-ptype="general">[이광철/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이른바 윤석열 검찰총장과 문재인 정부 간의 전면전이 벌어지고 있던 시점이었잖아요."</p> <p contents-hash="7fc3644062817161457a6a799861f3241dae736b43db77229df21d94d6ed6ab4" dmcf-pid="POszaIg2AL" dmcf-ptype="general">지난달, 대법원은 김 전 차관의 출국금지는 범죄 혐의자 출국을 막기 위한 정당한 시도로 봐야 한다며 관련자 모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p> <p contents-hash="7ec190764ce2a268b9abc1c6ff77f218935060068842493332330b5ad138212c" dmcf-pid="QIOqNCaVgn" dmcf-ptype="general">■ 커지는 '정치 수사' 비판</p> <p contents-hash="efefa25b82d61609268c51e899bb8b42913bcde8a44a59bd8ce6513491099b54" dmcf-pid="xCIBjhNfci" dmcf-ptype="general">◀ 이휘준 ▶</p> <p contents-hash="73799809cab87680311516796a4eb6ec02ae964957701547bb2624b90f3242b0" dmcf-pid="yfVwp40CgJ" dmcf-ptype="general">안녕하십니까 이휘준입니다.</p> <p contents-hash="8f0d8d4f8e9cbedfabadabb99a9399738ec76678fe1a0585962f37a783f927be" dmcf-pid="W4frU8phkd" dmcf-ptype="general">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도피성 출국을 막았던 인사들이 긴 시간 수사와 재판을 받아오다 얼마 전 최종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p> <p contents-hash="009727aa24696064cd4dcd5ef580bada8776ba803169165649351c8531cefb7b" dmcf-pid="Y5ZMh1Cnoe" dmcf-ptype="general">스트레이트에 새로 합류한 조희원 기자 나와있습니다. </p> <p contents-hash="5f6691e764241c4e9694f1e451aabc66d0c61c1b8a2e15b773921c1a831afa05" dmcf-pid="G15RlthLaR" dmcf-ptype="general">조기자, 먼저 이 내용을 취재한 이유부터 들어볼까요.</p> <p contents-hash="0c5e3217aa5258b965751c7c9adfec31b9d282e5e9ac29e5baf4f08a36ace5bc" dmcf-pid="Ht1eSFloaM" dmcf-ptype="general">◀ 조희원 ▶</p> <p contents-hash="095e97395a6675bff45fdce0cf2c5f4c36b431f660e4fa11e698f12918641695" dmcf-pid="XFtdv3SgAx" dmcf-ptype="general">네, 이 사건은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 검찰권의 선택적 사용과 검찰총장의 대선 직행까지, 검찰개혁이 왜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p> <p contents-hash="fd92f507c4e597eb330d4a75ff68326104f1cccf4638446817f7cc281225fc31" dmcf-pid="Z3FJT0vaAQ" dmcf-ptype="general">먼저 윤석열 총장이 이끌었던 이 수사를 집중 분석했는데요.</p> <p contents-hash="172872e8bb2d1659bfdc0a7d8ac88e24dbd03ac01224b88f6e73c3fcf364277d" dmcf-pid="503iypTNAP" dmcf-ptype="general">시작할 때도 논란이 많았지만 관련자 모두 무죄가 확정된 지금 더 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93c3836cc8e267cfc63f07c2eede337e45795278ed21d8450a18fff719782080" dmcf-pid="1p0nWUyjo6" dmcf-ptype="general">◀ VCR ▶</p> <p contents-hash="6ffe872a94f45ff0ac5718ad78c90a341646ce215b2f8bc7fb51fb0500966af5" dmcf-pid="tUpLYuWAc8" dmcf-ptype="general">도피성 출국 시도가 무산되고, 김 전 차관이 기소돼 재판이 한창 진행 중이던 지난 2020년 12월.</p> <p contents-hash="34d37155493221ad9afcfcd68b2a513b21a919573fb41bb8cfef7bd6d5c8c881" dmcf-pid="FuUoG7Ycg4" dmcf-ptype="general">[주호영/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2020년 12월 6일)] "출입국 조회 내용과 그다음에 긴급 출국금지 조치의 내용이 부실하다는 것을 자료를 다 갖춰서, 철저하게 이렇게 자료를 갖춰서 제보를 해 왔습니다."</p> <p contents-hash="d7ff575ec62f6e05ac62a64e06033652f049523d80bef4a0fe31d31ea670dd1f" dmcf-pid="37ugHzGkgf"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출국금지가 불법적으로 이뤄졌다는 공익제보를 받았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p> <p contents-hash="34f1b8724e166abc1f52428e1bd16e00731eebf58c82fcfab59bbfbf99751d42" dmcf-pid="0z7aXqHEgV" dmcf-ptype="general">그러자 윤석열 총장 체제의 검찰은 김학의 전 차관 출국금지에 관여한 인사들을 대대적으로 수사하기 시작했습니다. </p> <p contents-hash="6ffb8721a6b9cc68fad4ee3a33472d40a8261e9d2a6b412d2ee5857626be0e1c" dmcf-pid="pqzNZBXDa2" dmcf-ptype="general">우선 사건을 이정섭 부장 검사가 이끌던 수원지검 형사3부에 배당했습니다. </p> <p contents-hash="28c8a3c3e3189dcff10037db28a56d696518655619d2ac53d70071013d839f1f" dmcf-pid="UBqj5bZwA9" dmcf-ptype="general">범죄 발생 지역이나 피의자 주거지 관할도 아니었습니다.</p> <p contents-hash="bd6bc74298b78916b6ba6ca56d257730ac97b71c4899f06427c5f4c0e17711a1" dmcf-pid="ubBA1K5rgK" dmcf-ptype="general">오히려 이정섭 부장검사는 김학의 전 차관 공소 유지 담당, 즉 김 전 차관의 유죄를 이끌어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p> <p contents-hash="f80462f23f80f8918535253af1dee1ea6dc4b1a2e0463a8c2cbb3742ac15afa2" dmcf-pid="7Kbct91mjb" dmcf-ptype="general">그런데 동시에 김 전 차관이 '부당한 출국금지의 피해자'라고 입증하는 일을 맡긴 겁니다.</p> <p contents-hash="c035b056a73a5c466e9c0b5267adb4f68de288545b3d17d9282bb33d64bc73e9" dmcf-pid="zP6OzQ7vcB" dmcf-ptype="general">이정섭 부장검사는 이른바 윤석열 라인으로 분류되던 검사였습니다. </p> <p contents-hash="d3d1de11a69825f2a494f7ce27caa143c8ee8047df8848c9b7da4f338a6d114c" dmcf-pid="qQPIqxzTkq" dmcf-ptype="general">[한상희/참여연대 공동대표·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검찰 수뇌부가 이 사건의 수사를 재촉하고 있었다. 또는 경우에 따라서는 이 사건을 하나의 기획 사건으로 만들고 있었다는 의심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볼 수가 있는 거죠."</p> <p contents-hash="f7094bee192559ce0ae29b614728cac6f038c194e3e84ab876dcc25cbe26c47d" dmcf-pid="BxQCBMqyNz" dmcf-ptype="general">배당 8일 만에 이정섭 수사팀은 출국금지 요청서를 작성했던 이규원 검사, 그리고 법무부 곳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p> <p contents-hash="58c0220381ec42a5a160b0415634ef578d9f067f51ea59590e221052889a2a22" dmcf-pid="bMxhbRBWg7" dmcf-ptype="general">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에 대해선 구속영장까지 청구했습니다.</p> <p contents-hash="e1567a2623c010ad70e7d0e8bf04ecb9eee8ae8c9c416dc9a098734ded9cc7c5" dmcf-pid="KRMlKebYou" dmcf-ptype="general">사실상 윤석열 총장이 수사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는데, 조사를 받던 중, '총장님에게 전화 왔다'는 보고에 검사가 당황하며 전화를 받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p> <p contents-hash="f19e374eaf70f02a73eb17651dcb14400df8f285068e5d24018ef1e60b0e393f" dmcf-pid="9eRS9dKGjU" dmcf-ptype="general">[이규원/전 검사] "이정섭 검사 방에서 잠깐 쉬면서 하고 있는데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한테서 전화가 오더라고요. 되게 당황하시던데. 검찰총장이 직접, 그것도 좀 예민한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실질적인 주임 부장검사한테 소통한다는 것은 중간에 있는 많은 단계를 건너뛰는 것이잖아요."</p> <p contents-hash="aa6c463d74e03a4a7fa336e6b5260d0f99288ea336914112ef97abb7f21cd6d9" dmcf-pid="2dev2J9Hap" dmcf-ptype="general">수사는 법무부 차원을 넘어 문재인 청와대 인사까지 겨냥했습니다. </p> <p contents-hash="93ab8887f3529156c3217c2a8ad12589fa4d81f01872e009e727d910dea1e616" dmcf-pid="VJdTVi2Xg0" dmcf-ptype="general">이광철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도 법무부와 대검의 지시를 검사에게 전달하고, 긴급 출국금지 진행 상황을 계속해서 보고받았다는 이유로 수사를 받은 뒤 기소됐습니다. </p> <p contents-hash="d073ea6eb89e06e7cbf55a055b29e0c86d57509c25204ec2ddc89a20851b667c" dmcf-pid="fiJyfnVZA3" dmcf-ptype="general">외형만 봐도 수사는 당시 문재인 정권 심장부를 겨누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p> <p contents-hash="128549ef3e4b85fdb8216ff0e5c7d6f8d8b5c2dca60ed9b6eb775783617ab83a" dmcf-pid="4niW4Lf5cF" dmcf-ptype="general">당시 검찰 내에서 윤석열 총장과 대립했던 연수원 동기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도 강도 높은 수사를 받았습니다. </p> <p contents-hash="3cc8c76d0b2d1bc13976aa3a0289b08ef0866698e8bc3c6386dcac30274d98f8" dmcf-pid="8LnY8o41kt" dmcf-ptype="general">출국금지 불법 의혹 수사과정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혐의였습니다. </p> <p contents-hash="0ee9188870446ce08d9fdd6ac85a6df9d08c0e82df8b6f6941d1bb34f56de12b" dmcf-pid="6oLG6g8ta1" dmcf-ptype="general">[이성윤/전 서울중앙지검장] "제가 윤석열, 윤석열 장모 그다음에 '김건희 사건'을 수사하고 있었고 또 한동훈이 관련된 '채널A 사건'을 수사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사건 수사를 하고 있는 제가 얼마나 눈엣가시였겠어요."</p> <p contents-hash="052803e342aadcfa986910725bda805de5e510355a0832e79a18357a4b8cb269" dmcf-pid="PgoHPa6FN5" dmcf-ptype="general">결국, 이정섭 수사팀은 이규원 전 검사,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이광철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 이 네 사람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p> <p contents-hash="4c9bbec17f2bbd8acdeca4f4ee5abec94aa971c6971c87a1c971cf5dcbf511df" dmcf-pid="QagXQNP3AZ" dmcf-ptype="general">4년여에 걸친 재판 끝에 지난달, 이들 네 명은 대법원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p> <p contents-hash="862e2b4947cfacad854a01e3061c803eeeb4630cff80270b14be94981d89ac9d" dmcf-pid="xNaZxjQ0gX" dmcf-ptype="general">수사의 시초가 됐던 제보.</p> <p contents-hash="cecab9fdc6c56f819424d0307b6ca048c99dc22f65caf3d1f73924e41aa18ec4" dmcf-pid="yuUoG7YcgH" dmcf-ptype="general">제보자는 장준희 당시 부장검사였습니다.</p> <p contents-hash="f8f154a9b5e6cd795d7af0abb43b110bcd9d5eff73c0bb071987a64991d6103f" dmcf-pid="W7ugHzGkaG" dmcf-ptype="general">장 전 검사는 당초 김 전 차관이 자신의 출국금지 여부를 사전에 알았다는 의혹, 즉 법무부 내부에서 누군가 김 전 차관에게 정보를 알려줬는지 조사하는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p> <p contents-hash="c3764bee679a48dca3ac6a083d5c88c5097503b0c7ae4094c3647319054abb92" dmcf-pid="Yz7aXqHEkY" dmcf-ptype="general">그런데 그 과정에서, 오히려 출국금지 과정의 불법을 알게 돼 국민의힘에 제보했다고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288cc4022877359ae7a43f2393048a1dc75b772fd7ff8c87c84ca5c139971bbe" dmcf-pid="GqzNZBXDgW" dmcf-ptype="general">제보 내용의 핵심은, 당시 법무부가 민간인이던 김학의 전 차관의 출입국 정보를 불법적으로 조회했고, 또 출국금지를 요청하면서, 문서에 기재했던 사건 번호가 허위라는 것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8c9540dbee08c083f8aa38129d1a169fc99af505d5639f59a15b63103ab46250" dmcf-pid="HBqj5bZwg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당시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차관을 비롯한 법무부 고위직부터 출국금지요청서를 작성한 이규원 검사까지 11명을 범죄 혐의자로 지목했습니다.</p> <p contents-hash="ea264e9c1718c3559c0fe22e819d5f0cf5c095532fed90d29836f4206fd3cf21" dmcf-pid="XbBA1K5rNT" dmcf-ptype="general">출국금지를 실행했던 이규원 당시 검사는 "김 전 차관이 아직 공식 입건되지 않아 사건 번호가 없었기 때문에, 일단 과거 사건 번호를 긴급하게 적어 낸 뒤 사후 수정하려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p> <p contents-hash="88a09a80d9f7d835b2fd127fa7317930cd23cb93e2a9c7ea93ae210948c71a6d" dmcf-pid="ZKbct91mcv" dmcf-ptype="general">불법 출국금지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스트레이트는 과거 다른 사건의 출국금지 과정은 어땠는지 살펴봤습니다. </p> <p contents-hash="6c658b1d1a218fea61153e9b067fd886a5491e9a563eb1726d7a5fb2b9f87d20" dmcf-pid="59KkF2tsgS" dmcf-ptype="general">다른 사건의 출국금지 요청서들을 확보해 검토해봤는데, 사건 번호가 아예 적혀 있지 않거나, 지검장 직인이 빠져 있는 등, 절차적 흠결이 다수 발견됐습니다. </p> <p contents-hash="01109b6f2d6cb8f7d97076457d076392c1fa832a0bcc37170c4ef069793b9872" dmcf-pid="129E3VFOol" dmcf-ptype="general">하지만 사건번호를 빼먹은 검사가 수사를 받고 기소된 흔적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p> <p contents-hash="5b75a66ee342b4b7f37f63aa1d9abd09fc9d050c8220ac71ca315a297c20093b" dmcf-pid="tV2D0f3INh" dmcf-ptype="general">긴급한 경우, 출국금지 요청서에 사건번호를 제대로 기재하지 않는 관행이 존재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p> <p contents-hash="a918e5749d9decc3963f707ffb841544fa7a5bd37c29bc838e88787e404d8c1e" dmcf-pid="FfVwp40CkC" dmcf-ptype="general">불법 출국금지 혐의에 무죄를 선고한 사법부는 "수사 대상자가 될 것이 확실한 김학의의 출국 시도를 저지한 목적의 정당성,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855b258058ce69c8b4f17cd23eb5ae7a767d72ab7fd435f0ea3e78ee5d7f8d47" dmcf-pid="34frU8phcI" dmcf-ptype="general">"이는 무고한 일반인의 출국을 저지한 경우와는 달리 보아야 한다"고 명시했고, 이 판단은 대법원까지 그대로 유지됐습니다.</p> <p contents-hash="d52e0a574ec07674aa27d68523345ef0004966e2e4dd8c2d1ef163d80733f104" dmcf-pid="084mu6UljO" dmcf-ptype="general">[이광철/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결국은 저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했던 검찰 개혁에 대해서 보복하고 특히 자기 식구 건드린 데 대한 저는 보복이라고‥"</p> <p contents-hash="2b53f26c735d1c442d4a034ab0be1b8146a50a9d0c11c0b6b8c04c83a0e3e23d" dmcf-pid="p68s7PuSjs" dmcf-ptype="general">■ "검찰 역사 최악의 치욕"</p> <p contents-hash="cc01b67047fad101700c912aad46dd562d773555e8716fc06c41d3a7e28be404" dmcf-pid="UP6OzQ7vcm" dmcf-ptype="general">◀ 이휘준 ▶</p> <p contents-hash="e27a5ab43f21dce093c3020cb5e245439ecf1468a4af4af04ff74bf66d7e9976" dmcf-pid="ugoHPa6Fjr" dmcf-ptype="general">조희원 기자, 당시를 되돌아보면, 이 수사가 진행되고 있을 때 윤석열 총장의 대권출마설이 꾸준히 나오고 있었고 또, 실제로 수사가 끝날 무렵에, 대선에 뛰어들었잖아요.</p> <p contents-hash="8b125e34fd57def113dbf00a91f2b3abc4ae858d7de863e0b921b2d22968ac7c" dmcf-pid="7agXQNP3gw" dmcf-ptype="general">◀ 조희원 ▶</p> <p contents-hash="452936eb30766d62e2a7dafc8ef128f8254f5126742c68fdb0306669ff9b4369" dmcf-pid="zNaZxjQ0jD" dmcf-ptype="general">그렇습니다. </p> <p contents-hash="7939198d85a02849a4143f867c8eec4a105dd043e38f206509eeaa17df195686" dmcf-pid="qjN5MAxpAE" dmcf-ptype="general">특히 당시 윤석열 검찰은 정치적 논란 속에서도 문재인 정부를 향해 여러 가지 수사를 밀어붙이고 있었습니다. </p> <p contents-hash="ad110e4db79bd6e8c0a0f8319f420284ce0d8c51e06d149bceb9de6a6ae2d496" dmcf-pid="BAj1RcMUjk" dmcf-ptype="general">그리고 정작 중범죄 혐의를 받았던 김학의 전 차관은 무죄를 확정받은 건데요. </p> <p contents-hash="451bdba01156f8ecf045b783b30375d71e993942ac825f969798c6ab87b1d672" dmcf-pid="bcAtekRucc" dmcf-ptype="general">"검찰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사건"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2778c0301f69baf639a1a1169e7baafe72c79c2377137f5a1437d3094c51c6da" dmcf-pid="KkcFdEe7oA" dmcf-ptype="general">◀ VCR ▶</p> <p contents-hash="65eb3aff7145fdd35f700f1a7d157b91aaa647de8a08df122d8fc22bed8bdbb0" dmcf-pid="9Ek3JDdzgj" dmcf-ptype="general">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에 동참하겠다고 밝히며 검찰총장에 임명된 윤석열 총장.</p> <p contents-hash="04523803c6cccd8f996f3e9e226157f5998a46be6e6904ac1bb85dc2c9a412d8" dmcf-pid="2DE0iwJqjN" dmcf-ptype="general">하지만 검찰개혁 대신 임명 직후부터 문재인 정부를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p> <p contents-hash="90d7363b469bfdfa966c1d3819272d80d3c57ae6d602f3d76f519c79bfaf21fc" dmcf-pid="VwDpnriBca" dmcf-ptype="general">2019년 하반기부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로 문재인 정부와 대척점에 섰고, 뒤이어 울산시장 선거 의혹 수사로 다시 청와대를 겨냥했습니다. </p> <p contents-hash="2a366139adeb4cbf21ac1df16bb6ad89b914c34c8ccf84b52535e6794be279ec" dmcf-pid="frwULmnbAg" dmcf-ptype="general">문재인 대통령 친구인 송철호 후보를 울산시장에 당선시키기 위해 청와대가 경찰에 상대 후보 수사를 지시했다는 의혹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716e20f3eff39b3fe8fb6d3025e427f5bc341ce2f86ec4214748f7aa22c26475" dmcf-pid="4mruosLKko" dmcf-ptype="general">울산지검에 고발됐던 사건을 윤석열 총장 지시로 갑자기 서울중앙지검으로 가져왔고, 송철호 당시 울산시장뿐 아니라, 조국 전 민정수석,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에 이어 임종석 전 비서실장까지 줄줄이 수사 선상에 올랐습니다.</p> <p contents-hash="168744f7abcedcddb473e2717ee03874610548c29e3576fca4e6e11c2b9ef463" dmcf-pid="8sm7gOo9jL" dmcf-ptype="general">[임종석/전 대통령 비서실장(2020년 1월 30일)] "검찰 스스로 울산에서 1년 8개월이나 덮어뒀던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할 때 이미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기획되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p> <p contents-hash="7f99d2a1e2d9fa7a47c90fa78f608b682fdf47f56c912bd2c046a3018f130d42" dmcf-pid="6OszaIg2on" dmcf-ptype="general">이듬해인 2020년에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과정에서 불법적인 자료 폐기가 있었다며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해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p> <p contents-hash="1253f74cc189340f156df4e3bfad39d456a5c03d2119e6fc9af8e54ae097a674" dmcf-pid="PIOqNCaVgi" dmcf-ptype="general">이 수사를 맡은 대전지검장은 역시 윤석열 라인으로 분류되는 이두봉 검사장이었습니다. </p> <p contents-hash="ac4b78270178da78d6b739160b08f81cb5105131ddfc6e21f91ec9691204ab39" dmcf-pid="QwDpnriBcJ" dmcf-ptype="general">장관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당시 원전산업정책관이었던 문신학 현 1차관은 실제 구속까지 됐습니다.</p> <p contents-hash="159afb13a76ae00d6e1bfe3670d27a8d1884d0ba911e9f850a4c78dd44d2e357" dmcf-pid="xrwULmnbjd" dmcf-ptype="general">그리고 비슷한 시기, 측근이었던 한동훈 검사장이 연루된 '검언유착 사건' 수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 결정을 내렸습니다. </p> <p contents-hash="d7ce96c041e8b7d851ee338a2a384a0bb0f63d8abd79134be23e5967834e755a" dmcf-pid="ybBA1K5rke" dmcf-ptype="general">[추미애/당시 법무부 장관(2020년 11월 24일)] "검찰총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금일 검찰총장에 대하여 징계를 청구하고, 검찰총장의 직무집행 정지를 명령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53bceb1fd5c38130ad2940102316f6d7fd0ac7cf50a188cbcabbdae7c0557d9d" dmcf-pid="WKbct91maR" dmcf-ptype="general">윤석열 검찰과 문재인 정부의 갈등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p> <p contents-hash="ded149024e0ce4ace7195434483b113da8c7f9d347de50fbcdba9ec9f8833019" dmcf-pid="Y9KkF2tsaM" dmcf-ptype="general">법원의 가처분 인용으로 윤석열 총장 징계의 효력이 정지된 직후, 김학의 전 차관 출국금지 과정에 대한 수사는 일사천리로 진행됐습니다.</p> <p contents-hash="2a6f7b9470926d19582dc56cddfdf9051f199d8b2491dce3e606ce13b915e994" dmcf-pid="G29E3VFOkx" dmcf-ptype="general">[양지열/변호사] "김학의라는 사람에게 주어진 불이익이라고 하는 게 대한민국을 마음대로 떠날 수 없다는 것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그때를 기억해 보면요. 마치 검사가 공권력을 남용해서 개인의 권리를 어마어마하게 침해한 것처럼 그렇게 몰아세웠거든요."</p> <p contents-hash="eb11d737bdea2a33d7ea75e49aa0e2960aeb19ff88d483645fde6af1f5ece116" dmcf-pid="HV2D0f3IgQ" dmcf-ptype="general">게다가 당시 이미 윤석열 총장은 몇몇 언론의 여론조사에서 대권후보 지지도 1위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p> <p contents-hash="9cbc2e0cc8a9e9c747b11f85ecbc05bf29deecbd642df865276a0d6e3d7b4eef" dmcf-pid="XfVwp40CAP" dmcf-ptype="general">정치적 의도가 다분하다고 비판받았던 수사들.</p> <p contents-hash="d9087ac4832c2976bc741e5a423de268ca02045cacd4823c590111a9b7596146" dmcf-pid="Z4frU8phj6" dmcf-ptype="general">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은 4년 뒤 최종 무죄.</p> <p contents-hash="a53b0017fce67f642f9fa1329ce65ebdcc8e31442d9fe73d305e907554b2083d" dmcf-pid="584mu6UlN8" dmcf-ptype="general">울산시장선거 불법 개입의혹은 현재 2심 판결에서 무죄가 선고된 상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과정에 대한 수사도 감사방해 혐의로 구속까지 됐던 문신학 현 차관 등 산업부 공무원 3명이 모두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p> <p contents-hash="173f87247c579dfbf4c01363cc2e0ce55a2b9132842502a73f4abbbed2b0b753" dmcf-pid="168s7PuSj4" dmcf-ptype="general">김 전 차관의 도피성 출국을 막아섰던 이들은 한목소리로 지난 4년을 고통과 인내의 날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7b82bbf53dad4c75e8b3e3c9b517408505c547d9de669b32baf31efc76f99f41" dmcf-pid="tP6OzQ7vjf" dmcf-ptype="general">[차규근/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6월 5일)] "수사 초기 검사는 공익의 대표자라는 믿음에 따라 제가 제출한 피내사자들에 대한 긴급 출국금지 사례들은 외면되었고, 검사를 믿었던 제가 얼마나 순진한 것이었는지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온몸으로 체험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9661e70709e717ba4ddecf9960aea952378462ae6d4ee10563006d92d30383df" dmcf-pid="FQPIqxzTaV" dmcf-ptype="general">김학의 전 차관 출국금지 관여자들을 수사해 기소한 이정섭 당시 부장검사.</p> <p contents-hash="4b64aeab10d662f5960d9254443206bc786239d6c642af1c8bbf2818725f1fa3" dmcf-pid="3xQCBMqyo2" dmcf-ptype="general">2015년 대구지검에서 윤 전 대통령과 연을 맺었고,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중앙지검 부부장으로 승진했습니다.</p> <p contents-hash="24991c40e3ed1ef37d408f7195b3385e7f5ed3e354d7dc90cbedc9cafc989793" dmcf-pid="0MxhbRBWk9" dmcf-ptype="general">윤석열 정권 때도 중앙지검 부장검사를 거쳐 수원지검 차장검사로 승진하는 등 탄탄대로를 걸었습니다.</p> <p contents-hash="5073d1e5e6f84157980cea44be8f223dbedd113ddf959917ce57ea4f0edbef1b" dmcf-pid="pBqj5bZwaK" dmcf-ptype="general">그러다, 골프장 접대와 자녀 위장전입 의혹 등이 제기됐고 검찰은 이 사건을 1년 5개월이나 조사한 뒤, 윤 전 대통령 파면 직전인 올해 3월에서야 이 검사를 불구속 기소한 상태입니다.</p> <p contents-hash="c658009d2b0d9d9065f07a255d6e04ed36a2f21953d1a25cd16291d87e827f6f" dmcf-pid="UbBA1K5rNb" dmcf-ptype="general">스트레이트는 이 검사가 근무하고 있는 대전고검으로 찾아갔지만 그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p> <p contents-hash="3364164ed87b3705e836c35fde539c147b3c4e0746f690e784d39a534741afbf" dmcf-pid="uKbct91mkB" dmcf-ptype="general">대신 서면 질의를 통해 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p> <p contents-hash="653a44c4c6c3e3d25c520a96d2d6458c9d4f242f3d1f69de8d1f454026ca7fb8" dmcf-pid="79KkF2tscq" dmcf-ptype="general">스트레이트는 먼저 김 전 차관 출국금지 과정 수사에 윤석열 총장의 지시가 있었는지 물었습니다.</p> <p contents-hash="aff6b39d1628a020715fbfe754fe242740c068103149ba4c4705279702735dc4" dmcf-pid="z29E3VFOoz"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정섭 검사는 "당시 윤석열 총장으로부터 별도의 지시를 받은 사실은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p> <p contents-hash="a8c282b5f83a5be211d08bca2e30da65fad9842b407e0ac1db720091f61503f7" dmcf-pid="qV2D0f3Ia7" dmcf-ptype="general">또 출국금지 관련자들이 모두 무죄를 받은 데 대해선 "결론을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법원 판결이니 존중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p> <p contents-hash="7a48d1de379536d49918329f207f536523842ff566f261d3aaf0768949b6d378" dmcf-pid="BfVwp40Cau" dmcf-ptype="general">출국금지 관여자들이 수사와 재판을 받던 2021년 6월,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김학의 전 차관이 석방됐습니다.</p> <p contents-hash="254d33a68318a7e755876f0c97fa9bcd8c925be05f0be63c99465339c0da939b" dmcf-pid="b4frU8phoU" dmcf-ptype="general">[김학의/전 법무부 차관(2021년 6월 10일)] "<본인이 죄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p> <p contents-hash="2840c3553890a10c39d4ec07bea3c9fdbff5eb4196d85a8b99768faf6b018e11" dmcf-pid="K84mu6Ulkp" dmcf-ptype="general">대법원은 뇌물을 줬다는 증인의 진술이 검사에 의해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2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판결했고, 결국, 김 전 차관은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p> <p contents-hash="4566a315eb97fb210b61d6a5e56bc51e2c34843de8713b10ef57a065cd9be78c" dmcf-pid="968s7PuSN0" dmcf-ptype="general">법원은 별장 동영상 속 남성은 분명 김 전 차관이라고 못 박았지만, 성 접대 혐의는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봤습니다.</p> <p contents-hash="c33fe27a9ed939fb440cf43a29515e7f811b2db39f78fcbd714e795487022b0a" dmcf-pid="2P6OzQ7vc3" dmcf-ptype="general">그나마 2심에서 유죄였던 뇌물 혐의도 2심 과정에서 증인 최 모 씨가 검사의 사전면담 이후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p> <p contents-hash="cf94214eac2b1082edb42c41adfb9bc406af805e02861fa6d8ae217f7c021f23" dmcf-pid="VQPIqxzTgF" dmcf-ptype="general">무죄 판결의 빌미가 된 '검사의 증인 사전면담'.</p> <p contents-hash="dab4c4e9f48ec58e0bebc8aff4e341f5cb9ba55e641fe0f38177ac9bd17d1bb9" dmcf-pid="fxQCBMqyat" dmcf-ptype="general">증인 최씨를 사전면담한 검사도 다름 아닌 이정섭 검사였습니다. </p> <p contents-hash="37d2a248bc5d4d291036ed7f42fa0b85a92f4041e13bdda4e0d04ee7c68585e3" dmcf-pid="4MxhbRBWc1" dmcf-ptype="general">이 검사는 2심 과정에서 증인을 면담해 김 전 차관 무죄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증인 사전면담제도는 공소유지를 위한 합법적 제도"라고 반박했습니다. </p> <p contents-hash="35fd093e071e9062c77e687fac592271fb2b53f5016909a58fa6ba8e2b1d9731" dmcf-pid="8RMlKebYN5" dmcf-ptype="general">김 전 차관이 처음 수사를 받은 건 지난 2013년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e0bc73c1fa22fd70fc51416bcb186eac5e05d1308c462e1752c0c128ed3d6cc2" dmcf-pid="6JdTVi2XkZ" dmcf-ptype="general">경찰청 특수수사과가 별장 동영상 속 남성을 김 전 차관이 확실하다고 결론 내렸지만 검찰은 동영상 속 남성 신원을 확인할 수 없다며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p> <p contents-hash="359c7c8e13f126650ba57cecbcd1f933a661fd40c62b4b2bc6a46948db3eb372" dmcf-pid="PiJyfnVZjX" dmcf-ptype="general">최초 수사한 경찰도, 훗날 법원 재판부도, 모두 김 전 차관이 확실하다고 했는데 검찰만 누군지 불확실하다고 한 겁니다. </p> <p contents-hash="97c477d46cce6625ca034d576666fd6712bae47478a039d4285a74cd58565559" dmcf-pid="QniW4Lf5kH" dmcf-ptype="general">1년 뒤인 2014년, 성범죄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김 전 차관을 고소하면서 재수사가 이뤄졌지만 검찰은 또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p> <p contents-hash="9a3b90845ebc22276c67ccda18da4616909d318acaa67a98de87346abfad3173" dmcf-pid="xLnY8o41aG" dmcf-ptype="general">압수수색도 계좌추적도 전혀 없었습니다.</p> <p contents-hash="2bdde3b6db9765a6a5d58f707a9cdbcb9e32a2974ced77600625050fb1db8c18" dmcf-pid="y15RlthLgY" dmcf-ptype="general">이 두 차례 수사에서 검찰은 고위 검사 출신 선배에 대해 '봐주기' 수사로 일관했고, 그러면서 주요 혐의의 공소시효가 지나버렸습니다.</p> <p contents-hash="4fe6eb14eb37817b48c56c9bb49392cd771e59a2f50554c12d843deb4c9dc99a" dmcf-pid="Wt1eSFlojW" dmcf-ptype="general">3차 수사가 시작될 때 '봐주기' 수사를 했던 검사들을 직무유기 혐의로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었지만, 시효만료를 이유로 입건도, 징계도 하지 않았습니다.</p> <p contents-hash="24d0946dfbac8890898fc52c3c272927945be9b5976664e52d6e1c7c35d2dec5" dmcf-pid="YFtdv3SgNy" dmcf-ptype="general">검찰권을 선택적으로 사용해 '제 식구 감싸기'로 일관하고, 마지막까지 '사안의 본질'을 외면했던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은 검찰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수밖에 없습니다.</p> <p contents-hash="beade31fe2f6696ad079dbd6cf3d4f2fb50aa0b48ac4f67221f33d82ceeba3d0" dmcf-pid="G3FJT0vajT" dmcf-ptype="general">그리고 왜 검찰개혁이 필요한지 가장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1bb428a45430d56d6c108d8f3e6840f21c6f272092f267b53c8484e9c5b45581" dmcf-pid="H03iypTNav" dmcf-ptype="general">[양지열/변호사] "작정하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고 작정하고 누군가를 봐줄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p> <p contents-hash="beb01ca0931a07bd48eec50fef4cdf8ebefbd7fb6d3de8d30ed302357729ad8a" dmcf-pid="Xp0nWUyjaS" dmcf-ptype="general">[한상희/참여연대 공동대표·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검찰 내부에 이너서클을 만들어두고 정치권과 유착하면서 경우에 따라서는 대형 로펌이나 또는 경제 권력과 유착하면서 형사사법 권력을 좌지우지하는 이런 체제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 이것부터 혁파를 해야 되는 것이죠."</p> <p contents-hash="c883fd2ab3bbafbd2c0396b107c6e8b0655a97d7ac4e7baaee1df46bb7c74a5a" dmcf-pid="ZUpLYuWANl" dmcf-ptype="general">조희원 기자(joy1@mbc.co.kr)</p> <p contents-hash="455a3e2b5d59de106dc88431e63e07b811ac9356796d35940e52d1fe51665f96" dmcf-pid="5uUoG7YcNh"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straight/6732817_28993.htm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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