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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의 요리 실력이 셰프들도 놀라게 만들었다.
7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29회에서는 도경수, 박병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경수는 요리를 너무 좋아해 한식 조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사실을 자랑했다.
도경수는 자격증을 어머니와 같이 준비했다며 "아들들이 어머니랑 시간 보내는 걸 잘 안 하잖나. 어머니와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같이 학원 다니며 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
자격증을 따기 위해 노력한 사진이 공개됐다. 도경수의 요리들은 전부 한정식집 비주얼을 자랑했다. 셰프들이 달걀찜의 꽃 디테일에 깜짝 놀라자 도경수는 "학원이라서 선생님이 옆에서 다 알려주셨다"고 겸손하게 밝혔다.
이때 김성주는 "증거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니까 손사래 쳐놓고 다 보내주셨단다"고 제작진의 제보를 전해 도경수를 민망하게 만들었다. 도경수는 "아니, 보내달라고 하셔서"라며 억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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