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대가족 여행 브이로그 공개
…"힘들기도 하지만? 또 떠납시다"

방송인 정주리가 가족들과 함께한 2박 3일 강원도 여행을 공유했다. / 정주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찬미 인턴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다섯 아들과 함께한 대가족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가족 이동 강원도 고성 여행 따라와~~'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오 형제와 함께한 여름 여행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그는 설명 글을 통해 "이번에 저희 가족들이 다 같이 고성 여행을 다녀왔어요~"라며 가족 여행의 즐거움을 말했다.

정주리와 가족들이 함께 바다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 유튜브 '정주리' 캡처

이번 여행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가족들은 푸른 바다는 물론, 사슴과 양 등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 활동도 함께 즐겼다. 직접 먹이를 주고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생생하게 영상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대가족 우르르 준비하고 떠날 때는 힘들기도 하지만? 다녀오니 또 생각나고 추억 더하기, 행복 더하기네요~ 그래서 또 떠납시다?"라며 가족 여행의 여운을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평소에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주리'를 통해 육아와 일상의 순간들을 꾸준히 공유하며 '다둥이 맘'으로서의 현실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가족임에도 유쾌한 에너지를 잃지 않는 정주리의 모습은 따뜻한 웃음을 전하며 이번 여행기 역시 웃음과 공감, 그리고 일상 속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떠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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