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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이정현이 남편을 내조하기 위해 톱을 들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이정현이 남편을 위해 한여름 기력 회복을 위한 보양식을 만든다. 재료는 약대구다.
이날 이정현은 부엌에 톱을 들고 나타나 의문을 자아냈다. 톱의 용도는 거대한 약대구를 자르기 위한 도구였다. 이정현은 "약으로 먹을 정도여서 약대구다. 대구 말린 건데 너무 좋은 식재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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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은 약대구를 톱으로 자르다 여의치 않자 "자기야"라며 남편에게 SOS를 요청했다. 이내 반으로 잘린 약대구에 감탄한 이정현은 노련한 솜씨로 약대구곰탕을 만들었다. 이정현은 "신랑이 너무 좋아한다. 맨날 해달라고 한다. 아기도 잘 먹는다"며 자신의 음식 내조에 뿌듯해했다.
한편, 이정현은 2023년 5월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한 건물을 194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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