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장애인체육회와 함께 하계 장애인체육 교류를 진행했다.

2015년 양 기관의 업무 협약으로 시작된 해당 교류는 동·하계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시작됐다. 

올해의 경우 홍천군과 춘천시 일원에서 역도 종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류를 통해 강원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 측정을 실시, 몸 상태를 확인하고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비 역도 종목 훈련 지도 방법 및 경기 운영 등에 대한 사항을 점검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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