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개최, 김창완밴드→잔나비 출연
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이 2년 만에 돌아온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이 오는 19일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을 개최한다.
'불후의 명곡'은 2022년 강릉편에 이어 2023년 울산에서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을 개최한 바 있다. 이에 세대불문 뜨거운 공감과 환호를 불러 일으키며 록 스피릿의 신세계를 열었다. 특히 음악방송과 록 페스티벌을 결합한 독창적인 형식으로 센세이셔널한 충격을 안기며 호평을 이끈 바 있다.
올해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펼쳐지는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에서는 세대를 초월한 '레전드 밴드' 김창완밴드, '관록의 무대 장인' 전인권밴드, 폭발적 록의 정수 서문탁, 유쾌한 에너지의 록 아이콘 체리필터, 감성 록발라드 대표 주자 FT아일랜드, 밴드계의 해피바이러스 소란, 독보적인 감성 밴드 잔나비, 감각적 사운드의 실력파 밴드 루시, 무서운 성장세의 대세 밴드 터치드 등 대한민국 대표 밴드가 총출동한다. 이들은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짜릿한 라이브로 한 여름, 강렬한 록 스피릿을 선사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이 무려 2년 만에 돌아온다"라면서 "올타임 레전드 김창완밴드를 비롯해 대한민국 페스티벌 무대를 장악해온 내로라하는 밴드들이 총출동하면서, 무더운 여름을 통째로 날려줄 또 한번의 초대형 록 페스티벌이 탄생할 예정이다. 올 여름, 안방극장을 짜릿하게 달굴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의 폭발적인 록의 향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은 오는 19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개최된다. 이어 26일과 8월 2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당일 관람은 10일 자정까지 '불후의 명곡'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할 수 있다.(랜덤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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