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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美 쌀 안 사는 일본에 서한"…관세 유예 종료 앞두고 전방위 압박(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4
2025-07-01 07:17: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틀 연속 일본 콕 집어 비판<br>8일 상호관세 유예 만료 앞두고 압박 강화<br>베선트 "선의의 협상국도 4월2일 관세 가능"<br>해싯 "감세안 서명 후 국가별 관세율 결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A8Z1rRnu"> <p contents-hash="7ff1bc9843aefea970c2d602a2bb0213d1f1c56a9188ce09188b754eb66d75fb" dmcf-pid="uec65tmeLU"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오는 8일 상호관세 유예 시한 만료를 앞두고 주요 교역국들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며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무역협상에서 진척이 없는 일본을 이틀 연속 콕 집어 거론하며, 관세율이 명시된 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72f154941441ddbca11efd4aafe210021454da759a2248fc82a4aafdf5ec9e4b" dmcf-pid="7dkP1Fsdep" dmcf-ptype="general">관세 유예 종료가 임박했지만 무역 협상이 대부분 지지부진하자 교역국들에 보다 적극적인 태도와 조속한 협상 타결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d0a773751c74aae586b1b82c954b4ef9cb62c04685a563d4aea82109bd2a1f" dmcf-pid="zJEQt3OJd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akn/20250701071527020yuww.jpg" data-org-width="745" dmcf-mid="0mWAV45r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akn/20250701071527020yuw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a7bb41d32d3490346843f8e63fe0f566864288da7bea5fdcc2b013515a3b3a" dmcf-pid="qiDxF0Iii3"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자신이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이 얼마나 다른 나라들을 버릇없게 만들었는지를 보여주려 한다"며 "난 일본을 존중하지만, 그들은 대규모 쌀 부족을 겪고 있음에도 우리 쌀을 수입하려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시 말해 우리는 그들에게 서한을 보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년간 그들을 무역 파트너로 유지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54cda3899df5e299fc59a725ab57fbe99cb079b91b1041a1bdbcb8b0e70529f" dmcf-pid="BnwM3pCniF"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서한은 일본에 적용될 상호관세율이 포함된 문서로 해석된다. 그는 전날 공개된 폭스뉴스 인터뷰에서도 상호관세 유예 연장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필요없을 것 같다"며 "우리가 할 일은 9일 이전에 모든 국가에 서한을 보내는 것"이라고 답했다. 관세율에 대해서는 "25%, 35%, 50% 또는 10%"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f1253ab32c297aaddde231060c4ac07dc85d60d0d7e06432fe3e51e43ecbcb9c" dmcf-pid="bLrR0UhLRt"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일본과의 무역 협상에 큰 진전이 없자 관세율을 일방 통보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전날에도 일본은 미국산 자동차를 거의 수입하지 않는 반면 미국은 일본 차를 수백만 대 들여온다며 "불공정하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d525ce4943fce08d7b039135f154c3b5bb3d919c3b839ad81f3fb209bfb59173" dmcf-pid="Komepulon1" dmcf-ptype="general">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9일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57개 경제 주체(56개국과 유럽연합(EU))에 상호관세를 발효한 뒤 90일간 유예 조치를 적용했다. 미국은 이 유예 기간 동안 주요 교역국들과 무역 합의 타결을 목표로 협상을 이어왔다. 유예 조치는 오는 9일 0시1분 종료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fe712892b0ce4a4630843ceddd5f0bde47b54dd35f719624e6781b2adc4419f" dmcf-pid="9NIi7qTNi5"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유예 연장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이날 참모진 사이에서도 고율 관세 재부과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잇따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5c0b136fd3c96e8d73db34fb5e5d099e4396cd215b4e1bb19d04ea9dbbb2fa" dmcf-pid="2jCnzByjn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UPI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akn/20250701071528287ohvw.jpg" data-org-width="745" dmcf-mid="p4xpOCiB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akn/20250701071528287oh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UPI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37e5deb23d54ac6e81ad16ab36e3b5c0d9d4092ec25667f8ca515b938f5b6d" dmcf-pid="VAhLqbWAJX" dmcf-ptype="general">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은 이날 블룸버그 TV 인터뷰에서 "선의로 협상에 임하는 국가들도 있지만 그들이 완강한 태도를 보여 협상을 타결하지 못할 경우, (관세율이) 4월2일 수준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유예 기간 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무역협상에 성실히 임한 국가라도 기존 발표된 국가별 상호관세가 다시 적용될 수 있음을 뜻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동맹국이자 교역국인 일본을 이틀 연속 직접 비판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p> <p contents-hash="b3459a4a9e5a0353539f1bbe05d0a2ab954b46730644d324f9d0b670dfa20bfd" dmcf-pid="fcloBKYciH" dmcf-ptype="general">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상호관세 유예 연장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이 필요하다고 보지 않는다"며 "그는 이번 주 선의로 협상에 임하지 않는 많은 나라들에 대한 관세율을 결정하기 위해 무역팀과 만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aac10da4138e559a1c87ffe69600ad56ba7d0d6039bf283f384cd3a49ff94ac" dmcf-pid="4kSgb9GkeG"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미 의회 상원에서 표결 절차가 진행중인 대규모 감세안이 통과되면 독립기념일(7월4일)에 서명한 뒤, 즉시 국가별 상호관세율을 확정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52093a8c3771fd0cbcc2c581edc1a0a04064ee4b9b9ead092331b912fdf4e43" dmcf-pid="8EvaK2HEnY" dmcf-ptype="general">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날 CNBC 인터뷰에서 9일 관세율 인상 여부에 대한 질문에 "세제 법안이 통과되면 즉시 오벌오피스에서 마라톤 회의가 열릴 것"이라며 "우리는 대통령과 하나씩 검토해 최종 관세율을 설정할 것이다. 세계는 하워드 러트닉(상무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무역대표부 대표), 스콧 베선트(재무장관)가 해 온 모든 일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fb6b1dabc33a4ae6a3ed619a04cc8ea55c9d03a1f08d00669b9cbde05927cb5" dmcf-pid="6DTN9VXDJW" dmcf-ptype="general">상호관세 유예 종료를 일주일여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이 이어지면서 주요국은 긴장 속에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90eebfa12ba777f840bb0235cbb5ee73075df02d8a847a5e90f675e4b9d2177" dmcf-pid="Pwyj2fZwMy" dmcf-ptype="general">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유예 조치를 "연장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며 여지를 남기기도 했다. 일각에선 미국이 협상 압박용 카드로 유예 가능성에 선을 그은 뒤 막판에 유예 조치를 연장할 가능성을 제기하지만, 실제 고율 관세 부과를 강행할 수도 있어 미국의 무역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6e90770eda2aa63802a7b9489522e7b930804a4be92745021a0e3296c91d97a0" dmcf-pid="QrWAV45riT" dmcf-ptype="general">뉴욕=권해영 특파원 roguehy@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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