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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브이컴

배우 예지원이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이하 한메직협)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예지원은 꾸준한 자기 관리와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동안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예지원은 K-뷰티 산업의 발전과 메이크업 전문 직업인의 위상 제고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메직협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직업적 권익 보호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05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교육과 문화교류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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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직협 회장 안미려는 “예지원 배우는 자연스럽고 세련된 아름다움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물로, 메이크업 산업의 대중성과 전문성을 널리 알리는 데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며 “그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이미지가 한메직협의 비전과도 잘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지원은 “평소 뷰티와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컸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들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현장에서 체감해왔다”며 “홍보대사로서 한국 뷰티 산업의 가치와 전문성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예지원은 현재 JTBC 건강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의 MC로 활약 중이며, 데뷔 35주년을 맞아 팬클럽 ‘예지몽’을 통해 팬들과도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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