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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만 +109㎏급 '금 2·은 1' 수확 강원 역사들이 최근 막을 내린 전국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빛 바벨을 들어 올리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강원도체육회 황우만은 지난 27일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109㎏급에 출전해 인상 195㎏, 용상 230㎏, 합계 425㎏을 기록하며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같은 날 여자 일반부 76㎏급에서는 김나영(강원도체육회)이 인상 104㎏, 용상 131㎏, 합계 235㎏을 들어 올려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거머쥐었고, 여자 일반부 87㎏급에 출전한 장현주(강원도청)도 인상 108㎏, 용상 137㎏, 합계 243㎏으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김정호 기자 kimjh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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