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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기안84가 중국에서의 인기를 체감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8회에서는 차마고도 여정의 대미를 장식할 삼 형제의 ‘오체투지’ 도전이 공개됐다.
이날 삼 형제는 샹그릴라에 도착해 밤거리를 걸으며 오체투지에 대한 정보를 얻었는데,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중국인 여행객은 이시언과 빠니보틀에게 차를 타고 송찬림사에 가면 오체투지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시언과 빠니보틀은 오체투지를 알려준 중국인 여행객에게 사진 촬영을 함께 하자며 제안했지만, 중국인 여행객은 이를 거절했다.
이어 기안84를 알아본 중국인 여행객은 "저도 알아요. 인기가 너무 많아요"라며 "사진 돼요?"라고 말하며 사진 촬영을 했다.
이전에 사진 촬영을 함께 하자는 제안을 거절당한 이시언과 빠니보틀은 "아까는 싫다고 (하시더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고, 빠니보틀은 "이게 바로 지안빠스의 힘"이라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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