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이홍기가 찐친 티키타카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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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5 왕중왕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승기가 이번 왕중왕전을 통해 처음으로 '불후' 왕중왕전에 출격한다.
이승기는 “후회 없이, 보여드릴 건 다 보여드리고 가겠다. 결과와 상관없이 즐기고 싶다. 이번 무대는 즐기는 게 목표다"라고 전한다. 이홍기도 무려 12년 만에 왕중왕전 무대에 선다. 그는 격세지감을 드러내며 “무대에 돈을 굉장히 많이 쓰셨다”고 읊조린다.
이승기와 이홍기는 화려한 왕중왕전 무대 위에서 '질풍가도'를 열창, 뜨거운 록 스피릿으로 객석은 물론 토크 대기실까지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다는 후문.
또한, 이승기와 이홍기의 찐친 티키타카도 웃음을 더한다. 이승기는 녹화에서 스케줄이 겹친 이홍기를 두고 “월드 스타라 바쁜 척을 한다”고 몰아간다. 이에 MC 김준현은 “오늘 스케줄도 철저하게 이홍기의 스케줄에 맞춘 것”이라고 한술 더 떠 모두를 웃게 만든다.
한편, 이번 특집은 2025년 상반기 ‘불후의 명곡’ 최대 이벤트로, 올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왕중왕전 티켓’을 보유한 최강자에게만 출전 기회가 주어졌다. 최정원 손승연, 소향 양동근 자이로, 이승기 이홍기, 알리, 허용별, 정준일, 손태진 전유진, 신승태 최수호, 라포엠, 조째즈 등 총 10팀이 전율의 무대를 펼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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