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언스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준영이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우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6월 27일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최종 후보작(자)이 발표된 가운데, 이준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를 통해 드라마 남우조연상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약한영웅 Class 2'에서 이준영은 자유로운 영혼 금성제 역을 연기했다. 능청스럽지만 왠지 모르게 서늘한 '마이페이스' 금성제 캐릭터로 양면적인 모습을 모두 아우르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준영은 화려한 액션 연기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등장마다 위협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긴장감을 끌어올린 것은 물론 작품의 분위기 자체를 압도했다. 극악무도한 빌런 금성제에 동화된 이준영은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약한영웅 Class 2'의 인기를 견인했다.
이준영이 노미네이트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는 7월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이준영은 오는 7월 단독 팬미팅 2025 이준영 팬미팅 '신 바이 준영'(2025 LEE JUN YOUNG FANMEETING 'Scene by JUN YOUNG')'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 전석 매진됐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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