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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브래드 피트 주연 영화 'F1 더 무비'가 배우 이름값을 증명하고 잇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는 지난 27일 하루 6만5988명 관객들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사수했다. 누적관객수는 20만105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5일 개봉한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과정을 그렸다.
특히 업계에서는 감각적이고 유능하기로 소문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쥐어 화제가 됐는데, 그는 톰 크루즈의 '탑건: 매버릭'(2022)을 연출하며 세계적으로도 능력을 증명했다.
더불어 오랜만에 할리우드에 컴백한 레전드 브래드 피트가 주인공을 맡은 가운데,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의 비주얼과 스타성이 극 중에서도 빛을 발한다는 평가다.
뒤를 이어 '노이즈'가 3만1075명으로 2위에 올랐고 누적관객수는 8만5797명이다. 3위는 '드래곤 길들이기'로 같은 날 2만4279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40만1328명으로 나타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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