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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줄리안이 오는 10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줄리안의 예비 신부는 5살 연하의 비연예인 한국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줄리안은 지난 1월 방송된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을 통해 방송 최초로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그는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올해 안에 결혼을 하려고 알아보고 있다. (양가) 가족이 다 올 수 있는 날을 잡으려다 보니 맞추기가 어렵다"라며 "결혼식은 한국에서 올린다.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쪽에 마련했다. 벨기에에서도 할지 고민 중이다"라고 알리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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