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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락실3 이영지 / 사진=tvN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뿅뿅 지구오락실3' 이영지가 폭주했다.
27일 방송된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3' 10회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자네 지금 뭐 하는 건가' 기상 미션에 돌입했다.
이날 이영지는 멤버들의 미션을 방해하기 시작했다.
이은지가 레몬즙 짜기 미션을 위해 레몬을 숨겨뒀지만, 이영지는 레몬을 모두 찾아내 수영장으로 던졌다.
이영지는 "성공을 못 하게 한다 내가. 아무도"라며 폭주했다. 이를 본 이은지는 이에 당황하며 "잘했다"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이후 이영지는 "누구 미션을 망가트려볼까"라며 "너무 기분 좋아. 남의 성공을 막는 일이 이렇게 기분이 좋을 줄이야. 내 성공을 막히기만 했지. 기분 좋다. 후련하다"며 광기를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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