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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72kg를 감량해 화제가 된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요요가 찾아올 위기에 처했다.
미나는 27일 자신의 채널에 "마지막 2박은 풀빌라 ~ 엄청 넓고 딸린 수영장도 크고
날씨가 좀 아쉬웠지만 너무 행복. 매일 먹고 마시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미나는 "수지 누나 다이어트하느라 고생했으니 먹고 마시는 거 안말렸어요"라며 함께 칵테일을 부딪히는 음주 현장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미나, 박수지, 류필립이 력셔리 풀빌라 리조트에서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이어트 후 자신감을 되찾은 박수지의 수영복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류필립의 누나 박수지는 150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해 10개월 만에 72kg를 감량한 78kg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수지는 지난 2018년 직업군인과 결혼했으나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최근 평소 꿈이었던 배우에 도전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 미나, 박수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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