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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스토리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태항호가 '메리 킬즈 피플'에 캐스팅 됐다.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기획 권성창/ 연출 박준우/ 극본 이수아/ 제작 미스터로맨스, 무빙픽쳐스컴퍼니, 스튜디오 안자일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를 추적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태항호는 극 중 불법 조력 사망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팀의 ‘부형사’ 역으로 분해, 동료 형사들과 함께 극의 수사라인을 이끌 예정이다. 그는 형사 역할을 통해 현실감 있는 캐릭터 해석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태항호는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캐릭터의 정석을 보여주며 대중의 신뢰를 얻어왔다.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매 순간 작품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그는 한층 깊어진 연기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메리 킬즈 피플’은 오는 8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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