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전소연, 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i-dle (아이들) 소연이 '제34회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6월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아이들이 '서가대'에서 대상을 받았다. 라이벌이 많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소연은 "정말 너무 영광이고 표현할 수가 없다"고 답했다.
또 김신영은 "의미가 있는 게 소녀시대 이후 15년 만에 걸그룹이 대상을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소연은 "저도 받고 알았다. 팬사인회 할 때 팬들이 말해줬다"며 "받은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고 털어놨다.
또 소연은 "'서울가요대상'이라는 이름 때문에 더 감사했다. 저희 멤버들 세 명이 해외에서 왔다. 어렸을 때부터 멤버들을 봤고, 얼마나 고생한 지 아니까. 서울까지 와서 상 하나 챙겨간다는 게 너무 감동이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