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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포뮬러 1은 팀 스포츠고 그게 전통이에요.<안쪽으로 파고듭니다, 충돌!>"
배우 브래드 피트 주연의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가 개봉과 동시에 흥행 1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25일 개봉 첫날에만 8만 2천여 명이 관람했고, 속도감 있는 레이싱 장면으로 호평받고 있는데요.
영화는 한때 포뮬러원 차세대 유망주로 거론됐던 드라이버 소니가 신예 조슈아와 함께 F1 대회에 출전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습니다.
같은 날 개봉한 이선빈 주연의 공포 영화 '노이즈'는 관객 2만 8천여 명을 모아 2위를 기록했는데요.
이 작품은 층간 소음 문제로 늘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갑자기 사라진 여동생을 찾아 나선 언니 주영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신작 두 편이 동시에 개봉하면서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3위로, '하이파이브'는 4위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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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29750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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