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2025년 제7차 정기이사회
ㆍ25-26년 국가대표 대회일정 및 수정사업계획 승인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STN뉴스] 이상완 기자 = 대한아이스하키협회(회장 이호진)가 '2025년 제7차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4층) 협회 사무처에서 부회장단과 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근호 사무처장은 "이사회에서는 올해 기존 사업계획서 수정 사안을 점검하는 한편 수정 사업계획서 확정 및 내년도 남녀 각국 국가대표 출전 일정에 대한 안건 등을 농의하고 심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 2025/2026 시즌 각급 국가대표 대회 출전 일정 △ 2025년도 수정사업계획 검토 및 승인 △ 2026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일자 결정 등을 비롯해 협회 운영 전반의 사항을 점검했다.
이호진 회장은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국내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뜻 깊은 결실들이 맺어지고 있다"며 "특별히 2년 연속 우수한 경영성과 등을 인정 받은 점은 이사님들의 관심과 협조로 가능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회장은 "사무처를 중심으로 3년 연속 체육단체 경영성과 최우수 기관을 달성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하고 있다"며 "투명하고 혁신적인 협회 운영 체계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호진 회장을 비롯해 김희성(변호사), 송정휘(엘포드호텔 대표), 양희옥(국가교육위원회 위원), 이은희(세한대 국제교류원장), 최유연(더나은인재들), 이주훈(KBS키즈 대표), 심의석(U18 국가대표 감독) 등 협회 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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