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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체육회.
양궁 김우진, 육상 김국영, 피겨 차준환 등 대한체육회 제42대 선수위원회 신임 위원 13명이 선출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26일) 국가대표 강화훈련에 참가 중인 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뽑은 10명의 위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관할한 온라인 투표에서 양궁의 김우진과 육상 김국영, 철인3종 김지연, 레슬링 류한수, 태권도 이다빈, 수영 이주호, 복싱 임애지, 요트 조성민, 펜싱 최인정, 배구 표승주 등 10명이 선수위원에 당선됐습니다.
무투표로 당선된 피겨 차준환과 아이스하키 이돈구, 루지 오정임 등 동계 종목 3명을 더하면 선수위원은 모두 13명입니다.
선수위원회는 올림픽 및 각종 국제대회 관련 사항과 페어플레이 정신 함양, 올림픽 정신의 보급과 확산, 선수 권익 보호 및 증진, 은퇴 선수 지원 자문 등의 기능을 4년 동안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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